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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지놈박스, EDGC 인턴 삼총사 개발한 DNA 앱 출시… ‘주근깨 안생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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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지놈박스, EDGC 인턴 삼총사 개발한 DNA 앱 출시… ‘주근깨 안생기려면!’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9.24 09: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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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글로벌 유전체 기업의 인턴 여대생들이 직접 만든 유전체 기반 개인별 맞춤형 뷰티ㆍ웰빙 생활습관개선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

유전체 데이터 기반 플랫폼 마이지놈박스는 벨기에의 겐트대학교(이하 겐트대)와 이화여자 대학교(이하 이화여대) 재학생이 제작한 DNA 앱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의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한 생명공학 분야 전공생들이다.

출시되는 DNA앱은 총 4개로, 겐트대 분자생명공학과 4학년 백민아 양이 제작한 ‘주근깨’(사진)와 ‘치주염’, 같은과 이수민 양이 제작한 ‘하지불안증후군’,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4학년 민예나 양이 제작한 ‘신경증’ 앱이다. 

이 앱은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사람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개인별 유전체를 분석한 맞춤형 리포트(*PDF)를 통해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개선 시킬 정보를 제공한다.

DTC란 소비자가 관련 업체나 기관에 직접 자신의 타액이나 혈액 등을 제공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의료기관 방문 없이 집에서 편하게 유전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 인턴 여대생들이 만든 DNA 앱은 마이지놈박스의 검수 과정을 거쳐 각각 9월 20일, 10월 4일에 출시된다.

◆초심자도 마이지놈박스 개발툴 활용, 손쉽게 앱 제작 

인턴 여대생들은 EDGC의 인턴쉽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지난 8월 마이지놈박스를 방문해 1주일 동안 직접 DNA 앱 리포트를 구성했다. 이를 기초로 설계를 마친 후 마이지놈박스가 직접 개발한 DNA 앱 개발툴인 DNA 앱센터(DNA App Center)를 통해 이 같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DNA 앱센터는 코딩 등 앱 개발지식이 없어도 유전체 전공자라면 지놈(genome) 관련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민아 양(겐트대 4학년)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전 정보에 대해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제작 동기를 전했다.

마이지놈박스 플랫폼개발본부의 함인철 본부장은 “앱 개발을 진행한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DNA 앱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1인 개발자와 협업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 본부장은  또한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대부분은 개발자인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생명공학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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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2019-10-16 20:44:35
와.. 백민아양 되게 스마트한 시대에 적합한 학생이네요.!!
무궁무진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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