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2 16:59 (화)
‘사업의 귀재’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 글로벌 유전체 리딩 기업 EDGC주식 대량으로 사들이는 이유
상태바
‘사업의 귀재’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 글로벌 유전체 리딩 기업 EDGC주식 대량으로 사들이는 이유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10.27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DGC가 보유한 차세대 유전체 분석기술과 빅데이터 가치 주목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은 자수성가의 신화를 일군 사업가이다. 그런 그가 올해 들어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개인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 회사의 어떤 점이 그를 매료시킨 것일까? (그래픽 구성=이동훈 기자)

 

[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사업의 귀재’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 그는 왜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EDGC)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걸까? 

주변 지인들의 말을 종합해보자면 “EDGC란 기업이 가진 미래가치에 대한 김준일 회장의 선택”이다. EDGC는 유전체 분석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 김준일 회장 올들어 146억원 투자, 최대주주 올라서

자본시장 전문 미디어 ‘더 벨’에 따르면, 최근 김준일 회장의 주식 보유 비중이 EDGC 1인 최대주주였던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의 개인 지분율을 넘어섰다. 

김준일 전 회장은 올들어 146억원을 들여 EDGC의 주식을 매입, 10월 7일 기준 지분율을 10.79%로 까지 끌어올리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철옥 이사장의 지분율은 10.23%이다.

책임경영과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공동대표인 신상철 대표는 지난 3월부터 18만5600주를 매입해 2.57%, 이민섭 대표는 지난 6월 5000만원 어치 규모를 장내 매수해 5.32%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미국의 다이내그노믹스 6.45%,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한국콜마가 8.25% 등 유명기업들이 EDGC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EDGC의 주식을 보유한 기업은 최근 바이오헬스케어의 ‘반도체’인 유전체 기술적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EDGC는 NGS 등 유전체 분석 기술에 있어 글로벌하게 업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방식은 소수의 특정 유전자 만이 아닌 사람이 보유한 30억 쌍의 모든 유전자를 분석한다.
EDGC는 NGS 등 유전체 분석 기술에 있어 글로벌하게 업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방식은 소수의 특정 유전자 만이 아닌 사람이 보유한 30억 쌍의 모든 유전자를 분석한다.

■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반도체 ‘유전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유전체 기술은 ‘모든 것’이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생명공학 기반의 바이오산업과, 제약 산업, 의료기기산업 그리고 4차산업 혁명의 진전에 따라 의료ㆍ건강 IT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현재 바이오헬스케어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1조 7318억 달러(한화 2054조 6075억 2000만 원) 규모로 추정된다. 그러나 스마트 시티 등 주택, 자동차 등에 접목된다면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산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GTC웰니스 (대표이사 김태현)이다. 이 회사는 최근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실내용 헬스 자전거 운동에 게임을 접목시킨 디바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개인맞춤형 건강ㆍ취미ㆍ정밀의료 서비스 시대에 있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반도체는 유전체 기술이자 빅데이터 산업이다. 유전체 산업은 건강100세 시대를 맞은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산업이 되어가고 있다.

NGS 분야 기술 리딩, 임산부 혈액 검사만으로 태아 건강 체크 

EDGC는 NGS 기술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1위 일루미나의 바이오 인포메틱스(BI) 파트너이자 전 세계 1000만 명의 유전자 분석을 목표로 하는 GSA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컨소시엄 멤버이다.
EDGC는 NGS 기술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1위 일루미나의 바이오 인포메틱스(BI) 파트너이자 전 세계 1000만 명의 유전자 분석을 목표로 하는 GSA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컨소시엄 멤버이다.

EDGC는 유전체 분석 기술에 있어 글로벌하게 업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유전체 진단기술은 지금까지 PCR (중합효소 연쇄 반응) 연구에 집중되어 왔다. PCR 방식은 특정 DNA의 단편만을 선택적으로 증폭하여 진단하는 방식이다.

이를 넘어서 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방식은 소수의 특정 유전자 만이 아닌 사람이 보유한 30억 쌍의 모든 유전자를 분석한다. 

따라서 기존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질병이나 유전자의 특정변이를 해독하여 새로운 질병의 예방과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 사람이 가진 유전체는 대규모 빅데이터이다.   

EDGC 관계자는 “NGS 방식은 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의 알려지지 않은 질병 및 수많은 변이를 해독분석하는데, 이는 단순히 지금까지 실험실에 머물렀던 바이오의 영역을 빅데이터 IT산업으로 확장 시키는 차세대 혁신적인 해독방식이다”고 설명했다. 

EDGC는 바로 NGS 기술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세계 1위 일루미나의 바이오 인포메틱스(BI) 파트너이자 전 세계 1000만 명의 유전자 분석을 목표로 하는 GSA프로젝트의 아시아 유일 컨소시엄 멤버이다.

사업의 귀재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이 EDGC에 주목하는 이유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과천 유아체능단, 캐러비안베이서 무지개를 찾다
  • SK바이오팜, SK 지배구조 개편 ‘구원투수’로 등판하나
  • ‘2020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 화려한 피날레…한림예고 ‘이서영’ TOP5 등극
  • [크레옹만평] 조국의 ‘불쏘시개’ 차는 당신은 깨끗해요?
  • ‘사업의 귀재’ 김준일 전 락앤락 회장, 글로벌 유전체 리딩 기업 EDGC주식 대량으로 사들이는 이유
  • [크레옹 만평] 검찰, 조국 정조준?… 여론향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