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이사아 엘리트 모델계를 리드할 베트남의 얼굴(FACE of VIETNAM)은 누구일까. 이를 가리기 위한 ‘2019 페이스 오브 베트남 with EDGC’의 리허설이 현지시간 기준 17일 오전 11시부터 하노이 VTV방송국 공개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남녀모델 30명은 오후 7시30분에 중계되는 행사의 방송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모델의 동선 등 무대 운영을 책임지는 총괄 트레이너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모델 소니아(Sonia)가 맡았다.

또한 베트남 유명 셀럽들이 대거 나타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자에게 붙잡혀 강제로 방탄소년단(BTS) 의상을 입고 모델 포즈 취한 심사위원 하미영 코코스랩(KOCOS LAB) 대표와 연출가 겸 디자이너 오민 오민크리에이티브 대표. 사진 속 의상은 실제 BTS가 입은 의상으로 김서룡 옴므 대표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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