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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바이오 주식투자시 주의할 점…“기관ㆍ외국인 동향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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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바이오 주식투자시 주의할 점…“기관ㆍ외국인 동향 파악”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12.02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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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왜 개미투자자는 위험한 바이오 시장에 발을 내딛고 후회하는 것일까. 

12월 코스닥 시장은 일부 바이오 주를 중심으로 또 다시 출렁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언론ㆍ유투브를 선두로 사실을 부풀려, 금융투자 시장에 정보를 흘리는 작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몇몇 종목 경우 지속적인 유명인사 테마주라고 언급하며 개미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4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7월 초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주식 전문가 B 씨로부터 모 종목을 추천받아 수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등 끌어들일 수 있는 돈은 죄다 끌어 모으다시피 했다.

그러나 등락이 거듭되는 동안에도 자신이 고가로 내놓은 주식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더욱이 미국ㆍ유럽 판매허가 조짐은 보이지도 않는다.  A씨는 이제 매입한 주식이 작전 세력에 의한 주가 조작 대상이 아닌지를 의심하고 있다. 

A씨는 바이오 주식이 개미투자자들에겐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잖아요. 빚만 질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하지만, 주식의 시가총액이 3000억원을 넘어가면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시작되잖아요. 만일 이중 시가총액 1조원이 넘서는 ‘10루타(10배)’ 종목이 나온다며 나도 꿈을 이룰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를 위해 A씨는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건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달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 것(몰빵 투자), 관심 기업의 기본적인 재무나 공시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할 것, 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 투자자들 동향을 파악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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