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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국내기술파이프라인 확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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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국내기술파이프라인 확충 시급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1.1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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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의 황금기를 열기 위한 국내 기술 파이프라인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의학은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는 백세건강시대의 빗장를 푸는 열쇠로 줄기세포를 지목하고 있다. 생명공학자와 의료인들은 줄기세포가 가진 자기복제와 분화라는 능력에 일찍부터 주목해왔다. 

줄기세포는 이 능력으로 노화된 세포를  대신할 젊은  세포를 만들어 내거나 또는 간·신경·근육·혈구세포 등 인체에 필요한 세포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줄기세포는 기원에 따라 배아·성체·역분화 줄기세포로 나뉜다. 줄기세포 연구의 최종 목표는 만능배아줄기세포다. 그렇지만 국내 줄기세포 기술파이프라인은 수적인 면에서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재생의료전략연구소 (SCRM)에 따르면 줄기 세포 치료제 위주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회사는 16곳에 불과하다.

파마셀의 셀그램-AMI, 메디포스트의 카티스텔, 안트로젠의 큐피스텔, 세원셀론텍의 콘드론, 테고사이언스의 홀로덤, 테고사이언스의 칼로덤, 바이오솔류션의 케라힐, JW크레아젠의 크레아박스-알씨씨주, 녹십자셀&세원셀론텍의 이뮨셀열씨주 알엠에스 오스론, 안트로젠의 퀸셀,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큐어스킨주, 바이오솔루션의 케라힐-알로, 테고사이언스의 로스미르, 바이오솔류션의 카티라이프가 그것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지원만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민간 투자 조성을 통해 기술의 자급률을 점차 높여나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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