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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실, 트롯의 황금기 이끈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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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실, 트롯의 황금기 이끈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0.03.3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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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미스&미스터 트롯 이전 ‘도전, 꿈의무대’가 있었다.”

4월1일 수요일 오전 8시25분에 방영되는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는 ‘나는 가수다2,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트롯신진가수 Top10 김연택&혜진이, 성국&한여름, 효성&진달래, 천재원&요요미, 이용주&최우진을 비롯해, 설운도 그리고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가 출격한다.

<도전!꿈의 무대>는 아이돌 문화에 밀려 뒷방 신세를 면치 못하던 트롯을, 대중문화의 주역으로 부흥시킨 주역이다. 총연출자이자 기획가인 이헌희 PD는 직접 도전자의 사연을 살피고 선정, 가능성 높은 신인들을 발굴해 트롯 부활의 물꼬를 텄다.

공영방송 KBS답게 도덕적 정체성을 무시하고 자극일변도로 치닫는 현대 예능 조류에서 벗어나, 장수프로그램 <인간시장>의 휴먼, <별이 빛나는 밤>의 감성, 우리가 영화 <페임>에서 보았던 신예들의 패기와 도전정신이 맞물려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무대가 바로 <도전!꿈의무대>이다.

진행자인 김재원ㆍ이정민 두 아나운서의 재치있는 완급조절도 볼거리이다.

KBS제작국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위 비인기 종목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공익성과 보편성이라는 공영방송의 기준 속에서 트롯의 열풍을 이끌었다. 이들의 뚝심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같은 팀워크가 맞물려 트롯 열풍의 주역 <도전! 꿈의무대>는 탄생했다. 홍자, 김소유, 임영웅, 영탁, 신성, 천재원, 양지원 등이 바로 <아침마당-도전 꿈의무대> 출신이다.

이런 이유로 진시몬은 지난 25일 출연후 “요즘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트로트 부흥 원조 ‘도전 꿈의 무대’에 함께 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한달간 코로나19 특집방송으로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3월 25일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며, 방송재개의 꿈을 쏘아올렸다.

이헌희 PD는 “4월 1일 도전꿈의무대 가수들의 수준 높은 트롯 듀엣 열전이 펼쳐집니다. 정말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을 우리 도전꿈의무대 가수들이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감동의 무대가 될겁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 가슴 아픈 사연이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눈물 웃음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도전! 꿈의무대>, 코로나로 시름하는 대한민국에 어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줄지 기대된다.

본방사수는 4월1일 수요일 오전 8시2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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