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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사상 최강 제2차 ‘코로나’ 팬데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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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을, 사상 최강 제2차 ‘코로나’ 팬데믹 예고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0.06.2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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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10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독감바이러스와 합쳐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조짐입니다. 개발중이거나 시판에 나설 백신들은 거의다 쓰레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개인의 면역력, 즉 코로나 항체의 보유 유무가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21일 국내 감염병 전문가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코로나19가 21세기 최고의 재앙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풀이된다. 코로나19는 코와 비강 또는 목 윗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중국 우한 시에서 최초 발견돼 한달도 안된 사이 중국내에서만 감염자 200여명, 사망자수 4명에 이르렀다. 현재 전세계의 확진자는 875만이며 이중 46.3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감염학자들은 감염병균이 사스와 같은 ‘HKU9-1’인 것을 발견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 간의 전염력이 강한데다, RNA 바이러스 특성 답게 빠른 변이속도를 갖고 있다.

이 질환이 생물재해 즉 바이오하자드가 될 것인지의 여부는 10월에 달렸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이 전문가는 “정부가 말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의 실체는 서서히 코로나19에 국민들이 노출되도록해, 한꺼번에 환자들이 병원에 몰렸을 때의 대형사고 방지와 개인별 항체가 생기는 시간을 벌기위한 특단의 조치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19의 항체는 설령 완치된 환자라도 생길 가능성이 희박하다는데 있다. 

CMP에 따르면 중국 우한대 중난병원 의료진과 미국 텍사스주(州) 갤버스턴에 위치한 텍사스대학 연구진들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2만3387명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대상자들은 모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거쳐 간 병원에서 근무했다.

관련 보고서를 보면, 연구진은 2만3000여 명의 병원 종사자 중 최소 4분의 1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것이라고 추정했지만 4월 말까지 항체를 보유한 사람은 약 4%에 불과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을 해결하려는 전 세계의 노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생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인류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보호해주는 항체가 형성된다는 가정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CMP의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전세계의 보건당국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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