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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업대란 ‘지구촌’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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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실업대란 ‘지구촌’ 몸살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6.2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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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의 피해가 전 산업 직군으로 확대되면서, 고용악화 대량해고 사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난4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고치인 9933억원을 기록했다. 실업급여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액을 넘고 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도 4월 한달만 12만 9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9만 9000명보다 3만 명이(7.6%) 늘었다.

제조업이 2만 2000명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도·소매 1만 6300명, 사업서비스 1만 5700명, 보건·복지 1만 3900명, 건설업 1만 3700명 순으로 나타났다.

비단 한국 만의 일이 아니다. 동남아 각국의 실업률도 급격히 치솟고 있다 .필리핀 통계청은 “4월 실업률이 17.7%로 상승했다. 약 730만 명가량이 실직 상태”라고 설명했다.

베트남도 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하면 최대 720만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1930년대 대공황이후 최대인 2000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집게됐다. 미 노동부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비대면활동이 일반화되고 기업들의 영업 중단 사태가 속출하면서 대규모 실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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