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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드킬 줄이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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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로드킬 줄이기 나섰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0.07.06 0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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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정부가 교통사고로 죽는 동물을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동물 찻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 대책」을 수립했다.

최근 국도상 집계되는 동물 찻길 사고 건수는 증가 추세로 2015년 대비 지난해  50.5% 증가했다. 사망사고와 2차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작용해왔다.

이에, 국토부와 환경부는 사고 다발 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50개 사고 다발 구간을 중점적으로 고라니를 비롯한 야생동물들의 도로침입을 차단하기 위한 유도울타리를 설치한다. 

유도울타리 설치가 어려운 지역에는 야간에도 인식할 수 있는 LED 동물 찻길 사고 주의표지판을 설치한다. 

또한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 지도를 제작해 국립생태원 에코뱅크 누리집을 통해 관계기관과 일반 국민에게 제공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에 마련한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 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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