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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이끌 바이오기술 ‘액체 생체검사’ ‘바이오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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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이끌 바이오기술 ‘액체 생체검사’ ‘바이오스탬프’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8.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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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한 첫 번째 조건, 그것은 미래 산업의 원동력인 미래유망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빨리 선점한다는 것은 국가와 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바이오는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의료 산업 등과 융합화를 통해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따르면,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3년간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대 기업의 평균 주가는 약 4배 증가한 데 반해 500대 기업 중 원천특허를 보유한 상위 25개 기업의 주식 가치는 약 4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들에 있어 미래유망기술 확보의 방증은 원천특허의 보유 유무에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MIT는 테크놀로지 리뷰를 통해 2001년부터 매년 10대 혁신기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맥킨지 역시 향후 10∼20년 사이 세계경제 시장 판도를 바꿀 차세대 와해성 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2013년 맥킨지가 선정한 기술로는 모바일 인터넷, 사물 인터넷, 차세대 유전체학, 3D 프린팅 등이 있다. 이 기술들은 현재 세계경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5년 MIT는 액체 생체검사, 뇌 유사기관, 태양광 농업, DNA인터넷 등의 바이오기술을 10대 유망기술에 포함시켰다. 현재 이 기술들은 한국 사회의 이슈 및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여파로 바이오 진단과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차세대 기술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 기관들은 스마트폰이용 진단기기를 유망기술로 꼽고 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의 센서, 카메라, 간단한 액세서리를 통해 혈당, 혈압, 심박수 등 생체정보를 측정하고 결과를 바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또한 의무 기록을 포함하여 환자들의 병원 서비스 이용, 약물복용, 치료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빅데이터 기술, 반창고나 스티커처럼 피부에 붙여 몸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바이오스탬프(신체부착 센서) 등이 주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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