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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 장마로부터 소중한 머리카락 지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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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 장마로부터 소중한 머리카락 지켜려면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8.10 11: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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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한반도를 뒤덮은 집중호우로 연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탈모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한 그들만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탈모는 적절한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약물치료는 탈모 초기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에서 권장되는 방법이다. 특히 탈모약의 주성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녹시딜은 두피의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며, 모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탈모를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생활습관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우선 머리감기,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더 좋다. 이는 낮 동안 두피와 머리카락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더 적합하며,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해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약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모발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여름에는 장마 등 비가 자주 내리는 만큼, 비로부터 모발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비를 맞게 되면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이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과 함께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한다. 비를 맞았으면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깨끗이 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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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0-08-10 11:30:35
대머리 될뻔 했는데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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