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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불매운동 1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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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불매운동 1년후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8.21 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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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지난해 7월 초 일본 아베 정권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관련 핵심적인 3가지 소재에 대한 한국수출 규제조치를 단행함으로써 시작된 한일 무역전쟁. 이후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됐다. 

1년이 넘어선 지금 상당수 일본산 제품의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격탄은 자동차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토요타, 렉서스, 혼다 등 일본 자동차의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 1657대로 전년 동기 2만 6156대보다 55.4% 떨어졌다.

시장점유율도 20.3%에서 7.9% 급감했다. 

일본산 맥주 수입액은 68만 5000달러로 84.2% 감소했다. 일본산 미용기기(-81.6%), 낚시용품(-69.0%), 완구(-33.4%), 가공식품(-33.1%), 화장품(-30.4%), 비디오카메라(-28.4%) 등의 수입액도 떨어졌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관계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8월 소비자행태를 조사했는데, 응답자 75%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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