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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 완성 단계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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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개발 완성 단계 어디까지 왔나?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0.09.14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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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동훈 기자] 네이버가 자율 주행차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 주행 기술은 시뮬레이션만을 통해서 개발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분야이다. 실제 도로 상에서 데이터를 쌓아가며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네이버랩스는 서울시 전역을 정밀 3D 모델로 제작했다. 이 3D 모델링에는 서울시 605㎢ 전역과 건물 60만동이 구현되어 있다. 네이버랩스는 이 3D 모델링을 도로 위 배달로봇·차량을 위한 고정밀 지도(HD맵) 제작하는 데 쓸 방침이다.

자율주행차는 수많은 센서를 이용해 움직인다. 카메라는 물론 차량의 경로와 위치를 판단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후방 차량을 인식하는 레이더(Radar), 주변 환경을 360도로 파악하는 라이다(LiDAR) 등이 있어야 한다.

또한 센서가 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내비게이션 고정밀지도(HD맵)가 있어야 한다.

2017년 1월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

2016년 DEVIEW 2016을 통해 공개했던 네이버랩스의 자율 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구현 가능할 수준이 된 것이다.

네이버랩스는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왔다. 

무엇보다 네이버랩스의 자율주행차량 핵심은 생활환경지능이다. 생활환경지능은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 및 인지해 미리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네이버랩스는 모빌리티 팀을 구성해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과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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