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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사랑정원예술제, 꽃과 음악이 전하는 힐링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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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사랑정원예술제, 꽃과 음악이 전하는 힐링 시간이죠”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0.05 0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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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이수연 기자]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정원이 10일 서울 혜화아트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꽃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선애 이사장에게서 행사의 소개 및 의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사랑정원예술제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꽃누르미(압화) 작품체험과 더불어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꾸미는 힐링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사랑정원과 나눔을 실천해 온 포항우리병원(원장최건), 루이앤레이(대표김시은) 등 기업들도 참여해 그 의미가 뜻깊다.

- 참여 작가는

꽃누르미 작품체험에는 국내 대표작가로 꼽히는 백미경 명인과 최수연, 허지현외 10여명의 압화작가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우수예술인으로 선정된 백미경 명인은 현재 백향 꽃누르미협회 회장으로 개인전과 수상이력이 많은 국내 최고의 꽃누르미 권위자이다. 

힐링콘서트에서는 재능기부에 나선 국내 최정상급 플롯티스트 김진민과 뮤지컬 디바 강효성 배우가 꽃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방송인 서경석, 영화배우 조재윤등 사랑정원 홍보대사들도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 꽃누르미는 무엇인가?

꽃누르미는 압화로 흔히 불린다. 원예치유 프로그램으로 이용될 만큼 우울증과 무력감 등 정서 치유 및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다양한 활동에 널리 쓰인다. 꽃누르미 작업의 재료는 꽃뿐만 아니라 나뭇잎, 열매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작품도 예술작품은 물론 열쇠고리, 액자, 스탠드 등 실용적인 물건에도 접목할 수 있다. 

- 하고 싶은 말

사랑정원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정서적 위축감을 떨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작품체험에서 이들이 다양한 재료로 여러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 

자연과 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이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풍요로움으로 번져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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