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22 16:28 (목)
고추장과 곶감, 국제 식품규격으로 채택
상태바
고추장과 곶감, 국제 식품규격으로 채택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10.13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추장과 곶감이 국제식품 규격으로 채택되며 우리 전통 식품의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3일,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코덱스) 총회에서 고추장과 곶감이 국제식품 규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 10월 12일에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각국 대표단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NGO) 등 약 600명이 참여했다.

코덱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회의로 180여개의 회원국이 참여해 국제 식품규격, 지침 및 실행규범 등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이달 말 예정돼 있는 최종보고서 채택 회의에서 우리나라 전통식품이 국제 식품규격으로 최종 채택되도록 회원국의 추가 의견에 대한 대응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고추장과 곶감 등이 국제 식품규격으로 채택되면 그동안 기준이 없어 수출이 어려웠던 국가에 국제규격을 근거로 비관세장벽 해소를 요청해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수영의 문학산책] 소양호에서
  • [정수영의 문학산책] 어머님
  • [남북특집①] 북한은 ‘미국’을 원한다…사드와 대중국포위망
  • [정수영의 문학산책] 갇힌 화초
  • 갑자기 사라지는 치매성 노인, ‘비콘’으로 찾는다
  • [역사저널] 흥미로운 음식배달의 역사①:조선이 로켓와우 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