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2-02 15:23 (수)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주도 RCEP에 가입 대환영”
상태바
한국바이오협회 “중국 주도 RCEP에 가입 대환영”
  • 이재준 기자
  • 승인 2020.11.15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코노믹매거진=이재준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 가입한 것에 대해 환영입장을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RCEP 협상을 공식 선언 (‘12)한 지 약 8년이 지난 오늘, ‘메가FTA’라 불리는 이번 RCEP 공식 타결에 의한 수혜산업으로서 한국바이오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을 크게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RCEP 체결에 참여한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 중국 · 일본 · 호주 ·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의 총 인구는 전 세계의 3분의 1 수준인 약 23억명에 달하며, 국내 총생산(GDP)은 약 25조 달러로 유럽연합(EU)을 능가하여 세계 교역의 3분의 1인 10조 달러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블록’으로 불린다며 발표 성명서의 논조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품목 등이 포함된 모든 공산품에 대한 시장이 FTA협상국에서 추가로 개방됨에 따라 아세안국가들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진출과 상호 교류, 협력 증대 및 수출의 활로가 확대될 전망이다고 했다.

무엇보다 통관 챕터가 도입됨으로써 절차 신속화 및 물류 원활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우리 바이오산업은 특성상 조달시장이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 대해서는 외자 지분제한 하에 의약품 도매를 개방하는 등 국내 기업의 아세안 진출이 한층 용이해질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수영의 문학산책] 오페라 하우스
  • [정수영의 문학산책] 여망
  • [SNU바이오데이②] 고한승 바이오에피스 대표 “전문인력 조기현장교육 필요”
  • [SNU바이오데이⑤] 그 피날레~ 서울공대 ‘최혜리,’ 바이오 아트의 끝판왕 등극
  • 코스콤, 차기 사장직 선임절차 앞두고 ‘시끌’
  • [SNU바이오데이④] 신상철 대표 “세계 경제 ‘화폐 찍기’로 인공호흡,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