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4 17:30 (목)
[정수영의 문학산책] 오페라 하우스
상태바
[정수영의 문학산책] 오페라 하우스
  • 정수영 시인
  • 승인 2020.11.16 10:14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정 수영

카페 떠나
무척이나 그리워지면
시를 짓지요

무척이나 시를 쓰고
싶어지면
'늘' 그리워지지요

무척이나 보고파지면
그 곳 찾아
커피 잔 위에 
띄워 보지요

무척이나 커피향
생각 날 때면
'늘' 보고파지지요

     *오페라 하우스:카페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영숙 2020-11-26 22:11:59
진한 커피향이 그립네요~^^

강백호 2020-11-22 01:24:49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감상하고갑니다~

이 쌍행 2020-11-17 19:10:43
가을비가 내리니 누군가를 생각하며 향긋한 커피 한잔 생각 났는데 감성적인 시를 감상하니 옛 추억이 더욱 그립습니다.

.myung 2020-11-17 11:14:40
만추에 가장어우러질수있는 최상의 분위기이네요잠시 옛추억에 머물게해주셔서고맙습니다감성적인글잘읽고갑니다담에도좋은글기대할께요

강신국 2020-11-17 09:00:34
멋진 카페에 앉아서 카푸치노커피향
마시며 멋진시를 생각하는
수영님모습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앞에 누군가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ㅎ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떻게 작용하나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졸업・입학 시즌, 한숨만 늘었다
  • 기무 ‘아방가드로 패션모델의 대표주자’, 한예사 전임교수 되다
  • 돌아온 오리온스, 우승 가능할까?
  • 도깨비골프의 새로운 시작, ㈜KDX골프 TI21 드라이버 신제품 출시
  • 모델 장민영 그리고 ‘보그코리아’의 놀라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