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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차 긴급재난지원금 가계소비 회복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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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차 긴급재난지원금 가계소비 회복에 기여
  • 이재준 기자
  • 승인 2020.12.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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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5월 전국민에게 실시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가계소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KDI에 따르면 지원금 사용가능업종에서 전체 투입예산 대비 26.2~36.1%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한 가구소득 보전만으로는 여행업, 대면서비스업 등 피해가 큰 사업체의 매출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피해업종 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지원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매출감소 피해가 큰 대면서비스업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의 효과가 미미하였으며, 감염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해당 업종에 대한 소비활성화 정책은 방역 정책과 상충할 수도 있다고 했다.

과거 소득분위 등의 간접적인 기준보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피해 정도에 맞추어 소득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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