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非바이오 상장기업은 8개사로 우리나라의 미래경제 발전을 견인할 첨단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확대 지속됐다.
SPAC 합병기업은 '17년, 21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년간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AI기술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 '19년 5사에 이어, 올해도 6사가 상장되면서 AI기술의 상용화 트렌드를 반영했다.
올해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의 상승종목비중과 평균상승률 모두, 최근 10년('11년~'20년) 중 최고치 기록했다.
올해 코로나 유행에도 불구하고, SPAC을 제외한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은 '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IPO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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