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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모델] 한서원, 매화꽃과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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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모델] 한서원, 매화꽃과 춤추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1.01.12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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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모델 한서원(모델디렉터스)을 보노라면 4월의 북해도를 떠올리게 된다. 하얀 설원과 푸르른 숲속의 중간에 머무는 영원, 시크하고 고혹적인 실루엣 위에 그와 상반되는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고 있다.

차가운 뉴요커를 연출하는 동시에 사랑스런 소녀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 여기에 감각적인 패션본능을 전개하는 에너지가 그녀를 감싸고 돈다.

이같은 모델 한서원의 역량을 마주한 첫 번째 작품이 바로 지난 10월29일 발매된 ‘오반&런치’의 신곡 <Paris> 뮤직비디오였다. 

그녀가 출연한 싱글 ‘Paris’는 오반과 함께 ‘어떻게 지내’, ‘비가 오잖아’ 등을 탄생시킨 밴씨(VAN.C)가 프로듀싱했고 오반, 런치가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연인 사이의 모호한 온도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서 한서원은 여자 주인공으로 분해 서구적인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 그리고 아련함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그녀가 발휘하는 조금은 레트로하고 스타일리쉬한 로맨스에 팬들은 특정한 시간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놀라운 점은 이 뮤직비디오가 그녀의 첫 연기였다는 점이다. 이 작품으로 한서원은 “신예로서는 보기 드물게 모델 특유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감정연기의 폭이 넓고 다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델 한서원은 키는 172cm로 패션모델로서는 큰 키는 아니다. 그러나 장윤주처럼 완벽한 비율로 어필, 모델 그 이상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가능한 모델테이너로서의 외형적 내면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본인 역시도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속사인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도 이런 그녀를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모델디렉터스는 해외 모델 매니지먼트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다수의 국내 모델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모델 매니지먼트로의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모델 한서원의 향후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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