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400명에 이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감염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완화 등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긴장하고 있다.
정부도 이를 우려해 다음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2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6일부터는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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