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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염전문의 “청소년백신, 개인 건강상 이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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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염전문의 “청소년백신, 개인 건강상 이득 없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1.12.21 0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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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감염전문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백신에 대해 개인 건강상 이득이 없다고 일축했다.

의료계 감염 전문의 A교수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전문의 소견을 내놨다. 그는 현재 국가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최고의 감염 전문의중 한명이다.

익명을 요구하지 않았지만, 취재원 보호차원에서 이니셜로 표기한다.

A교수는 백신 접종 유무와 관련한 질문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30세 이상 성인은 백신을 맞아 죽을 확률하고 코로나에 걸려서 죽을 확률하고 두 개를 비교하면, 코로나에 걸려서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러나 (청소년 백신 문제는) 미국에서도 맞고, 그럼 쟤들은 왜 맞나 좀 생각해 보고 어떤 이득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개인적인 건강 이득은 없다고 선언을 해야 된다. 우선 솔직하게 없다”고 답했다.

‘청소년 백신에 대해서는 약간 유보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미냐’라는 취재기자의 질문에는 “아니다. 선택에 달렸다는 뜻이다. 개인의 건강 이득은 별로 없지만, 집단 면역과 그다음에 가족 간의 전파라든지 집단 간의 전파는 좀 막을 수 있다”고 A교수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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