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0-05 19:43 (수)
기아, 2021년 4분기 경영 실적 발표, 매출 17조1884억원
상태바
기아, 2021년 4분기 경영 실적 발표, 매출 17조1884억원
  • 이재준 기자
  • 승인 2022.01.26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는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콘퍼런스콜로 기업 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4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21년 4분기 64만7949대(12.8%↓)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 실적은 △매출액 17조1884억원(1.6%↑) △영업 이익 1조1751억원(8.3%↓) △경상 이익 1조6306억원(46.1%↑) △당기 순이익 1조2477억원(29.7%↑)을 기록했다(IFRS 연결 기준).

기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반도체 부족에 따른 차량 공급 부족 현상이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판매가 줄었다며, R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를 통한 평균 판매 가격 상향과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 판매가 가용 재고 부족으로 감소했으나, 당사 주요 차종에 대한 신규 주문은 꾸준히 늘어나는 등 견고한 수요가 유지되는 만큼 생산 정상화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판매도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는 미국 시장 출시 등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하는 EV6와 신형 니로 등 전동화 차량과 글로벌 인기 모델인 스포티지의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는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와 관련해 올해 1분기까지 일부 품목의 부족 현상이 이어질 수 있으나, 2021년 3분기를 저점으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생산 확대를 시작해 2022년 중순쯤에 완전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년 4분기(10~12월)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2020년 대비 4.2% 감소한 13만1668대 △해외에서 2020년 대비 14.7% 감소한 51만628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2020년보다 12.8% 감소한 64만7949대를 기록했다(도매 기준).

한편 기아는 주주 가치 향상을 지속해 2021년 기말 배당금을 전년(2020년) 기말 배당금 1000원에서 3배로 인상한 주당 3000원(배당 성향 기준 25.3%)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3월 열릴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한화그룹, 협력사 대금 1600억원 조기 지급 등 추석 맞이 상생 경영활동 펼쳐
  • IBK기업은행, ‘추석 연휴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 실시
  • 오리온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시에 제품을 지원
  • CNN 어패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
  •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에 생필품, 응급구호 키트 등 구호물품 무상으로 긴급 운송
  • 현대자동차그룹-KT, 미래 전략 파트너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