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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중종이 임진왜란의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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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중종이 임진왜란의 원흉?
  • 이재준 기자
  • 승인 2022.04.2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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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16세기 까지만해도 은 동을 대량생산하는 최첨단 기술을 갖고 있었다. 1503년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를 보면 “양인 김감불과 장례원 종 김검동이 납으로 은을 불려 (연산군에게) 바치며 ‘납 한 근으로 은 두 돈을 불릴 수 있는데 납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이니 은을 넉넉히 쓸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고했다.

그러나 1506년 9월18일 중종반정이후 전국의 은광개발은 금지조처된다. 이 기술을 받아들인 것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1533년 은 기술자인 종단과 계수를 시마네현의 이와미 은광에 데려왔다.

일본은 이처럼 늘어난 은을 바탕으로 포르투갈 등과 교역해 부를 쌓았다. 또한 조총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조선에서 들여온 이 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인 화학기업이 탄생했다. 바로 제2차세계대전 전범기업인 스미토모화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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