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5-27 01:55 (금)
[뉴스1 PICK] 임기 마치는 문 대통령, 청와대서 마지막 밤
상태바
[뉴스1 PICK] 임기 마치는 문 대통령, 청와대서 마지막 밤
  • 미디어N
  • 승인 2022.05.09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 불이 켜진채 밤이 깊어가고 있다. 2022.5.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8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 불이 켜진채 밤이 깊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2022.5.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 향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일이 다가왔다.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날까지 국정상황과 퇴임준비를 챙기며 빠듯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조용히 내부정리에 몰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기로 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르는 '마지막 밤'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임기 종료까지 하루가 더 남았지만 문 대통령은 임기 종료 전날인 9일 밤 청와대가 아닌 서울의 모처에서 묵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과 효창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참배한 뒤 청와대로 복귀해 퇴임 연설을 한다.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하고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접견 등 외교 일정이 잡혀 있다.

일정 사이에는 참모들과의 마지막 내부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일 "청와대에서 매일 이루어지는 일일상황회의와 대통령 주재 참모진 회의는 임기 마지막인 5월 9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오후 6시 청와대 직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청와대를 걸어나와 마지막 퇴근길에 나선다.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분수대까지 걸어가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인사도 하고 짧게 소회도 밝힐 계획이다.

이후 서울 모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0일 윤석열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이 끝나면 낮 12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울산 통도사역에 도착, 양산 평산마을 사저로 이동할 계획이다.

다만 청와대의 하루는 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9일 밤 12시까지 이어진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정권이 넘어가는 10일 0시가 될 때까지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직원들과 참모들에게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 향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거리를 지나며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취임선서와 함께 5년 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씨가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주민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서 시민들이 청와대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환호하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 이틀째인 15일 오전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비서동인 여민1관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훈 경호실장, 문 대통령,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 김정숙 여사.(청와대)2017.5.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 이틀째인 15일 오전 관저에서 비서동인 여민1관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훈 경호실장, 문재인 대통령, 송인배 전 더불어민주당 일정총괄팀장.(청와대)2017.5.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신임 수석비서관 등과 오찬 후 청와대 소공원에서 차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7.5.1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여민관 구내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청와대) 2017.6.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여민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먹은 뒤 청와대 관내를 산책하고 있다. (청와대) 2017.6.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저녁 50년 만에 24시간 전면 개방된 청와대 앞 길을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2017.6.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7.25/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3.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3.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집무실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청사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장식이 걸려 있다(사진 윗쪽). 아랫쪽 사진은 지난달 8일 이사가 본격 시작된 국방부에 청사에 걸려 있는 국방부 마크. 2022.5.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8일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인 봉황(鳳凰)과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2022.5.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8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 불이 켜진채 밤이 깊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2022.5.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BTS 군입대’ 한류가 저문다…“정국 등 솔로활동 강화해야” 
  • 6대 광역시, 주택 2채 중 1채가 노후…평균 20년이상
  • 검찰 대대적 인사단행…태양광 등 정조준?
  • [정수영의 문학산책] 해후
  • 쌍용자동차, 정신차렸다…재무구조 큰폭 개선 
  • [정수영의 문학산책]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