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린드버그는 1927년 5월20일 뉴욕에서 파리까지 5,800km를 33시간 29분만에 비행했다. 비행기 이름은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이며 그의 나이는 25세였다. 1902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린드버그는 모험을 즐겨 비행술을 배우고 순회곡예비행사에 이어 우편 비행사가 되었다. 또 린드버그는 프랑스의 생물학자 카렐과 협력하여 인공심장장치인 '카렐-린드버그 펌프'를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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