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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시절 무기수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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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시절 무기수출 크게 늘었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22.08.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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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 자료 재구성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산 무기의 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한국은 2017년~2021년 기간 동안 글로벌 무기 수출 점유률 2.8%를 차지,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2~2016년 1% 대비 177%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수출국은 필리핀(16%) 인도네시아(14%) 영국(14%) 등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미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 중국의 일대일로와의 충돌과 최대한 피하면서 동남아시아의 무역영향력을 확대하는 신남방정책을 펼쳤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해 영국 왕실근위대의 사열을 받았고, 9월에는 유엔총회 방문시 보리스 존슨 당시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11월에는 존슨 총리 초청으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후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재방문했다.

이같은 추세는 퇴임직전인 4월까지도 이어져 노르웨이 차기 전차 사업, 호주의 차기 장갑차, 폴란드의 FA-50 경공격기) 및 K-2 전차, 사우디아라비아의 천궁Ⅱ 요격미사일, 차기 호위함, 비호복합 방공 체계, 말레이시아·콜롬비아의 FA-50 경공격기 등 150억 달러어치의 수출논의가 이뤄졌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기인 올해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전쟁지역 인접국인 폴란드 등에서 무기주문이 폭주하면서 5위권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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