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동영상&기획
[영상특집①] 작가 이외수 “돈 없으면 예술도 못하는구나…”이코노믹매거진 창간10주년 특집대담 3부작
패널 배우 오솔미ㆍ개그맨 김철민ㆍ만평가 우인덕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5.16 01:32

[이코노믹매거진= 이동훈 기자] 예술인 이외수, 그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에서 가진 <이코노믹매거진> 창간 10주년 특집 대담을 통해 지금도 글과 그림 앞에 설 때면 첫아이를 가졌을 때의 두근거림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에게 있어 예술이란 단순히 기교를 구사해서 미(美)를 창조하고 표현하려는 것이 아닌, 몸으로 마음으로 언제 어느 때고 이웃처럼 우리 옆에 있는 소통의 수단이다.

이코노믹매거진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작가 이외수와의 특집대담 시간을 마련했다. 왼쪽부터 개그맨 김철민, 작가 이외수, 배우 오솔미, 작가 우인덕. (촬영=김병성 감독)

이외수는 소통이 시간과 끈기와의 대화임을 잘 알고 있었다. 마음속 깊은 곳까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겐 ‘강요’ ‘훈계’가 또 다른 상처임을...

그도 이 상처를 밑거름 삼아,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 춘천교대 시절 미전에 입상한 경력도 있었지만, 방세를 못낼 정도로 가난에 시달려 소설을 쓰게 되었다.

구걸도 해보고, 생라면 한 봉지로 며칠을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빈 쓰레기통이나 개집에 들어가서 밤을 새기도 했다고 한다. 작가 이외수는 경쟁 사회와 청년 실업으로 신음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실패와 절망을 피해 다니지 말 것”을 강조했다.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자아내는 노작가의 이날 대담에는 배우 오솔미 씨와 개그맨 김철민 씨 그리고 만평가 우인덕 씨도 함께 했다.  

글:이동훈 기자
촬영: 김병성 감독
편집: 이정현 PD
출연: 이외수, 오솔미, 김철민, 우인덕

기사입력 2019.05.16 01:25:03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저작권자 © 이코노믹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1
전체보기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811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806호
발행인: 이재준  |  대표ㆍ편집인: 이재준  |  청소년 담당자: 현정석
등록번호 : 서울 다10704(일반주간신문) 2013.08.20.
Copyright © 2009 이코노믹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