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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4k 과천시 빙상대회] 과천 꿈나무들의 대축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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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4k 과천시 빙상대회] 과천 꿈나무들의 대축제 스타트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6.15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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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부문 옥정초 조아윤 선수 영예의 ‘아이스 크라운’ 수상
경기도 최초 피겨 싱크로나이즈드 팀인 '아이스타이거즈'. 갈라의 여왕 신예지 선수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 이동훈 기자)

[이코노믹매거진= 이동훈 기자] 한국 빙상의 메카 과천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과천시회장배빙상대회’가 15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실내빙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과천은 명실공히 한국 동계스포츠의 요람처로 피겨의 김연아, 곽현영을 비롯한 불세출의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갈라의 여왕 신예지, 변성진 선수들도 현재 과천빙상장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위상을 반영하듯 김종천 과천시장, 곽현영 과천시빙상연맹 회장, 신상철 경기도빙상연맹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 600여명이 참석해 이날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황지현 양(호원초 5)의 피겨 시범경기로 포문을 열었다. 황지현 양은 80년대 팝스타였던 걸그룹 놀란스의 ‘원티드’를 안무곡으로 들고나와, 초등학생 답지않은 점프 기술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했다.

카메라가 못 좇아가는 스피드 ‘아이스 타이거즈’ 압도적

경기도 최초의 피겨 싱크로나이즈드 팀인 ‘아이스 타이거즈’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갈라의 여왕 신예지 선수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던 팀이다.

과연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공연이었다.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군무, 매 순간 임팩트있는 포인트, 전환 때마다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동작, 무엇보다 취재진의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경기장 전체를 아우러는 역동적인 구성. 앞으로가 기대되게 만드는 아이스타이거즈의 축하공연이었다.

본 게임을 알리는 개회사는 곽현영 과천시빙상연맹 회장의 몫이었다. 그는 “한국 빙상은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무대를 평정해왔다”며 “이는 우리나라 빙상인들의 열정 덕분이었다. 올해로 4번째 맞은 과천시빙상대회를 계기로 더 나은 한국 빙상스포츠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현영 과천시빙상연맹 회장. (사진=이동훈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도 “빙상의 메카 과천시의 시장으로서, 한국 빙상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책임을 느낀다”며 “어린 선수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였던 임효준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 시장은 이어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으면서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는 ▲피겨 부문 유치부(무급), 초등부, 대학부(무급~4급) ▲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유치부 남 100M 여 100M /초등부 남녀 200M 남여 300M 순으로 이어졌다.

김종천 과천시장 (사진=이동훈 기자)

피겨부문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무급= ▲유치부 여자부문 심민하 (판교제2어린이집), 박서영 (아이슐레키즈클럽), ▲2학년 남자부문 김현우 (문원초), 여자부문 박서윤 (송전초) ▲ 4학년 여자부문 이예린 (문원초) ▲6학년 여자부문 이채린 (문원초)

초급= ▲1학년 정수빈 (송일초), 2학년 최유빈 (아테네오초), ▲3학년 이예서(당곡초), 장예원(우면초), 하유나 (BC COLLEGIATE) ▲4학년 김이안 (신중초), 김민주 (교대부초), 김하윤 (영본초) ▲5학년 김현아 (우암초)

피겨 무급 4학년 부문 1위 조아윤 선수 (사진=이동훈 기자)

1급= ▲3학년 이하진 (백운초), 배지연 (과천초) ▲4학년 김지윤 (서일초), 신주하 (벌말초)

2급= ▲4학년 성보민 (안양초) ▲5학년 현예린 (초림초), 홍지영 (경인초)

3급= ▲4학년 정소담 (왕배초) ▲5학년 홍승아 (당산초), 박은비 (교동초) ▲ 6학년 정수인 (서천초)

4급= ▲ 조아윤 (옥정초)

일반부= 한형경 선수가 ‘아이스 크라운’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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