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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지] 쇼트트랙 황제 임효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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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지] 쇼트트랙 황제 임효준을 만나다
  •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6.17 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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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따라 석권한 쇼트트랙 1위 임효준 선수. 그는 어린 선수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이동훈 기자)

[이코노믹매거진= 이동훈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재 전성기를 연 한국체대의 임효준 선수. 그는 2019평창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 대회(4관왕)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세계 쇼트트랙의 황제가 됐다. 

인코스, 아웃코스를 가리지 않는 추월 기술을 특기로 하는데, 순간 스피드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빙상계는 임효준을 가리켜 재능과 노력 그리고 품성을 타고난 선수라고 평가한다. 지난 15일 과천시빙상연맹 주최로 과천시민회관 실내빙상장의 사인회에 참석한 임효준 선수의 모습은 평가 그대로였다.

임효준 선수는 실력과 품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물밀 듯이 밀려드는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사인 공세에도 싫은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해 임했다. 특히 아이들이 요구하는 기념사진 촬영에도 거절 한번 하지 않는다.

빅트르 안(안현수) 이후 등장한 스타급 선수임을 감안하면, 빠듯한 스케줄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 <이코노믹매거진>의 즉석 취재 요구에도 최선을 다해 임해주는 모습에 살짝 감동~

그는 노력을 중시하는 선수답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어린 선수들에게 남겼다. 

“저 역시 안현수 선수를 보고, 선수의 꿈을 키워 왔습니다. 어린선수들이 저를 보면서 선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다면 무엇보다 큰 보람이 될 것 같습니다. 운동이 많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해 우리나라 빙상계를 빛내주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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