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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 마이지놈박스와 유전체 플랫폼 서비스 협력문대진 본부장 “대한민국 장병들에게도 도움되길 기대”
이동훈 기자 | 승인 2019.07.05 16:35
미육군이 마이지놈박스의 유전체서비스 플랫폼에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은 박영태 마이지놈박스 대표(왼쪽)와 Stars and Stripes의 Villanueva Rick 한국지사장.

[이코노믹매거진= 이동훈 기자] 세계 최초 유전체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 회사인 ‘마이지놈박스’가 지난 4일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아 미장병과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한 유전자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했다.

이 날 마이지놈박스는 모든 유형의 유전체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유전체 데이터 표준화 기술’와 개인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DNA APP Market’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23andMe, Ancestray 등 미국 유전자 업체의 분석 데이터를 가진 미군을 대상으로 플랫폼에 데이터 업로드를 도와주고, 연인 또는 부부 간의 유전자 기반 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파트너 매치 앱, 자신의 유전적 적성을 확인하는 적성검사 앱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체험을 제공한 것.

미군 관계자들은 이날 행사에 만족, 마이지놈박스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기로 했다. 게다가 유전체 서비스가 가진 미래 가치에도 주목했다는 후문이다.

유전체 검사는 대상자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성지방 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카페인 대사 색소침착, 피부 노화, 피부 탄력, 비타민C 농도. 탈모, 모발 굵기 등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유방암,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에 대한 질병 예측도 가능하다.

실제 미국에서는 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다이어트ㆍ건강관리 식단 관리,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 등에 유전체 검사를 활용한다. 이에 따라 뷰티 및 웰니스, 건강산업에서 관련 서비스가 늘고있다. 

마이지놈박스는 이 추세에 맞춰 국제적인 인지도가 높아져 현재 전세계적으로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회사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유전체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에서 끝내지 않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미국ㆍ유럽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대진 마이지놈박스 기획마케팅본부장은 “오늘 미군 장병들이 마이지놈박스 부스에 많은 관심을 주었고 특히 파트너 매치 앱에 큰 흥미를 보여줬다”며 “마이지놈박스 서비스의 혁신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군과는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유전자 기반 건강관리와 여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며 “추후 대한민국 장병들에게도 마이지놈박스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기사입력 2019.07.05 15:38:42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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