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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라젠 압수수색…미공개 정보이용 혐의
김수정 기자 | 승인 2019.08.28 16:17

[이코노믹매거진= 김수정 기자] 검찰이 28일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신라젠과 일부 임직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오전 신라젠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신라젠은 고위 임원 신현필 전무는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4회에 걸쳐 88억원 규모의 보통주 16만7777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회사 임원이 임상중단 권고사실을 알고 미리 매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실제로 무용성 평가에서 '임상 중단' 권고가 나오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당시 신 전무는 주식 매도로 약 88억원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신라젠은 "펙사벡 임상과는 무관한 개인 사유"라고 선을 그어왔다. 그러나 검찰은 신 전무를 포함한 일부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부당하게 거래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신라젠 측은 "미공개정보 이용에 대한 내용 확인 차 일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8.28 16:15:00

김수정 기자  blsj0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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