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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연기된 파주포크페스티벌, 열기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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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연기된 파주포크페스티벌, 열기는 뜨거웠다
  • 현정석 기자
  • 승인 2019.09.08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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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매거진= 현정석 기자]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7일 개최 예정이었던 파주포크페스티벌이 하루 연기돼 8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렸다. 9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조이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업체들도 LG, 농심, NetroRollerSkates 등 3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2019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태풍 링링으로 인해 하루 연기된 9일에 열렸다.

그룹 동물원부터 해바라기 이주호, 봄여름가을겨울, 한영애, 정태춘과 박은옥 등이 나와 공연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사람들은 돗자리 등을 가지고 와 편하게 앉거나 혹은 누워서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가수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겼다.

밤이 되자 축제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가고 사람들은 자리에서 음악을 즐겼다.

이날 출연했던 가수들은 관객들과 함께 대화하며 노래를 불렀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감동받아서 안경에 습기가 뿌옇게 찬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반에는 조용한 노래 위주였지만 후반으로 들어서며 사람들의 흥을 돋구는 노래들이 나왔다. 한영애의 펑키한 느낌이나 봄여름가을겨울의 특별한 우클렐레 공연, 올해 다시 재 데뷔한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들을 지나 YB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왼쪽부터) 한영애, 이주호,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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